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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8호 | 2007-09-19

논쟁에서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우리는 아무런 저항이나 감정 없이
스스로 우리의 생각을 바꾸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러나 만일 다른 누군가 우리의 잘못을 지적하기라도 하면
몹시 분개하며 고집을 부린다.
우리는 믿음을 형성하는데 있어서는
놀라울 만큼 경솔하지만,
누군가 우리의 믿음을 빼앗아 가려 할 때에는
그 믿음에 쓸데없이 집착하게 된다.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그 생각 자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서 도전받는 우리의 자존심이다.

- 제임스 하비 로빈스 교수, ‘정신의 발달 과정’

행경 Talk

"나에게는 누구에게라도 그가 자신을 과소평가 하게 하는
말이나 행동을 할 권리가 없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고,
그가 그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것이다.
사람의 존엄성에 상처를 주는 것은 죄악이다“
프랑스의 선구적 비행사이자 작가인 생떽쥐베리의 글입니다.

설령 우리가 옳고, 상대편이 분명히 잘못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체면을 잃게 하면 곧 그 자존심에 상처를 주게 됩니다.
논쟁에서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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