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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6호 | 2005-02-16

열기구가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해주기

나는 직원을 ‘열기구’에 곧잘 비유한다.
그 직원의 고민거리만 해소시켜 주면,
무거운 짐을 덜어낸 열기구처럼
어느 직원이나 반드시 상승할 수 있다.
나는 고민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틈날 때마다 직원들을 붙잡고
‘무슨 곤란한 일은 없는가’ 하고 물어 보았다.
- 아사히 맥주 전 회장, 히구치 히로타로

행경 Talk

어릴 적에, ‘이제 공부해야겠다고 막 다짐할 때
공부 좀 하라는 어머니의 잔소리(?)’를
들은 적은 없습니까?
사람들은 원래
누구나 스스로 노력하려는 마음을 지니고 있으나,
상사에게서 이런 저런 잔소리를 듣다보면
일에 대한 의욕을 잃게 됩니다.

직원 스스로 상승하려는 마음을 지닌
열기구라 생각하고
‘열기구가 뜨지 못하게끔 매달아 놓은 돌'을
치움으로써 열기구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경영자의 역할이라고 규정지어 보면 어떨까요?

※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가져가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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