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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8호 | 2005-08-02

타고난 일벌레, 빌 게이츠 회장

빌 게이츠와 일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그가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장이라 생각한다.
일에 대한 그의 열정은 유달리 뜨겁다.
매주 72시간씩 일하는 것은 다반사이며
심지어 90시간을 초과할 때도 많다.
일하지 않을 때는 빛을 무한히 흡수하는
블랙홀 처럼 정보를 습득한다.
- '성공기업으로 바꿔주는 11가지 경영법칙'에서

행경 Talk

돈벌이 수단으로만 일 한다면
더 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
빌 게이츠 회장일 것입니다.
빌 게이츠는 ‘매일 아침 눈 뜰 때
오늘 내가 할일과 개발하게 될 기술이
인류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생각을 하면
더 없이 흥분되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일에 대한 열정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일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발전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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