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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호 | 2005-11-11

실패가 아닌 성공을 두려워하라 !

‘일류 기업이 과거에 성공을 거두는데 도움을 주었던 제품, 프로세스, 조직 형태가 이제는 파멸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생존 기업의 제 1법칙은 과거의 성공을 미래의 가장 위험한 요소로 파악하는 것이다.’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지적입니다. ‘위대한 성공’은 필연적으로 자만을 낳게 되고, 자만하는 자는 외부 환경 변화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됩니다. 인텔 전 회장 앤드 그로브는‘성공은 자기만족을 낳고, 자기만족은 실패를 낳는다.’고 자기만족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토인비도 ‘역사의 연구’에서 그리스, 로마 등 천 년 만 년 영광을 누릴 줄 알았던 강대국들이 얼마못가 망해가는 원인은 천재지변이나 외부 침략이 아닌 교만과 안이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생각되는 경영자들은 마이클 해머 교수의 다음 말을 늘 새겨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여러분은 죽은 사람이다. 성공으로 가는 것의 요체는 겸손, 즉 과거의 성공이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깨달음이다. 세상이 너무도 많이 변해서 어제의 성공 전략이 내일의 실패를 위한 분명한 처방이 될 수 있다 ”

세계 최고 수준의 경영자들은 자만에 빠지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며, 독점적 지위에도 불구하고 마치 적들에게 완전히 포위된 것처럼 회사를 운영합니다. ‘위기는 내가 제일이라고 생각할 때 찾아온다. 발전이 없는 현재는 자만심에 찬 퇴보이기 때문이다.’(이건희 회장),‘성공은 어설픈 교사다. 현명한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에게는 실패란 없다고 확신하게 만든다.’(빌 게이츠) 등은 자만을 경계하는 좋은 경구입니다. 조영탁 올림

행경 Talk

훌륭한 경영자란 의사소통을 아주 잘 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은 전혀 놀라운 것이 아니다. 또한 높은 성과를 올리는 기업은 항상 보통 기업들보다 더 명확한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훨씬 더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분명 사람이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은 뭔가 특정한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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