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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3호 | 2005-11-28

완전 무결한(?) 직장생활

“많은 이들이 은퇴하면서
자기가 아무런 실수를 하지 않은 채
직장 생활을 마감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은퇴할 때 많은 실수를 저질렀지만
언제나 더 나아지려고 노력했다고 말하고 싶다.
실수를 저지르지 않은 사람은
그저 위에서 시키는 대로 일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혼다에 필요치 않다.”
- 혼다 소이치로, 혼다 창업회장

행경 Talk

누군가가 실수를 하지 않은 사람은
제대로 일을 하지 않은 사람이다고
말한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실수를 두려워 하는 것의 가장 큰 병폐는
실패가 두려워 도전 자체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도전하지 않고 얻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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